첫번째 겨울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수롭지 않았던 것들이 많습니다.

작은 것에 아파하고, 작은 것을 위해 아집을 부리고, 작은 것을 크게 보고.

사실 작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나는 괜찮다고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언젠가 괜찮아 집니다.

문득 문득 싸늘히 아려올때마다 후회를 반복한 지난 1년이, 또다시 반복되지는 않을 겁니다.

다음 겨울을 기다리며.  

by 메아리 | 2008/02/03 02:2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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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rey at 2008/02/04 09:21
하하 -_-; 그 때는 어떻게 변해 있으려나.
Commented by Frey at 2009/03/10 22:39
그러고 보니 벌써 1년이 지났군. 9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하는 대학원 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다고 느끼게 된게 언제부터였더라. 아무튼 시간은 참 빨리 가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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